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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프리미어리그 내일 개막…손흥민 "차범근 기록 넘는다"

등록 2019.08.09 08:25 / 수정 2019.08.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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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REUTERS



[앵커]
유럽 축구 좋아하는 분 많을텐데요. 영국 프리미어리그가 내일 개막합니다. 손흥민은 대선배인 차범근의 골 기록에 도전합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20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했던 손흥민. 최전방은 물론 측면을 넘나들며 토트넘의 해결사 역할을 맡습니다.

프리시즌 골은 없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새 시즌 채비를 마쳤습니다. 당장, 유럽 무대 한국인 최다골 기록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116골을 터뜨려, 6골만 더하면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의 121골을 넘어섭니다.

또, 2016~17시즌 작성했던 한 시즌 개인 최다인 21골을 넘어설지도 관심입니다.

대표팀 차출 없이 새 시즌을 오롯이 준비한 만큼, 체력 부담이 컸던 지난 시즌보다 나은 모습을 자신했습니다.

지난 시즌 퇴장 여파로 개막전과 2라운드 경기에 결장하지만, 3라운드 뉴캐슬전부터 골 사냥을 시작합니다.

토트넘이 은돔벨레 등, 특급 도우미를 영입해 손흥민에게 더 많은 득점 기회도 예상됩니다.

손흥민
"대단한 시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시즌이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양강 체제를 이루는 가운데,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도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손흥민이 차범근을 넘어 유럽무대 첫 우승컵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TV조선 장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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