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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요일도 '35도 안팎' 폭염…전남·제주 비

등록 2019.08.10 19:43 / 수정 2019.08.10 19:53

홍지화 기상캐스터 이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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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쪽에서 북상 중인 태풍 레끼마는 다음 주 초쯤 칭다오 북쪽 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진 않겠지만, 비구름과 강한 바람이 유입되면서 서해와 제주 해상에 태풍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영향으로 내일은 전남과 제주에서 비가 내리겠고 밤에는 지도에 표시된 그 밖의 서쪽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태풍과 가까운 제주도를 중심으로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요, 내일부터는 바람도 더 강해집니다. 서해안에서는 나뭇가지가 꺾일 정도의 바람이 예상되는데요 항공기와 해상 교통 정보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약간 낮아지지만 여전히 폭염 수준입니다. 서울이 35도까지 오르겠고, 대전 33도, 대구는 34도가 되겠습니다.

그 이후에도 당분간 33도 안팎을 유지하겠고요, 월요일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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