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연예

"오페라 어렵지 않아요"...지자체가 함께 나선 문화공연

등록 2019.09.02 08:28 / 수정 2019.09.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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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페라하면 고급 공연이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요. 시민들이 쉽게 오페라를 접할 수 있도록 지자체들이 나섰습니다.

이루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을 가다듬으며 열정을 뿜어내는 참가자들. 올해 17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오페라 축제에 처음 도입된 아마추어 경연대횝니다.

그리스, 미국 러시아 등 국내외 참가자들이 모여 마지막 본선에선 기존 성악가들과 듀엣 무대까지 가집니다.

조영옥 / 관람객
"젊은 분들 보니까 너무 희망적이고 더욱 많이 발전할 것 같아서 저도 관심이 많거든요."

올해엔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와 '운명의 힘' 등 메인 오페라 4편이 펼쳐집니다.

권영진 / 대구시장
"세계적인 음악가를 키워내고 또 우리 지역의 음악가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그러한 좋은 기회가 되도록 키워나가겠습니다."

선선한 가을을 맞아 야외에서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됐습니다. 서울 마포에선 수변에 2천석 규모의 특설무대를 세워 '마술피리'를 공연합니다.

많은 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원어인 독일어 대신 우리말로 노래가 진행됩니다.

TV조선 이루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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