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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4차 대회 개막…한 큐에 500만원 '퍼펙트큐' 신설

등록 2019.09.09 17:55 / 수정 2019.09.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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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TS샴푸 PBA-LPBA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원준, 임성숙, 글렌 호프만, 안드레아 호프만, 프레드릭 쿠드롱, 아말 나자리. / PBA 투어 제공



프로당구(PBA) 4차전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이 내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선 기존에 없었던 'TS샴푸 퍼펙트큐'가 신설 돼 흥미를 끌고 있다.

'퍼펙트큐'는 세트제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점수가 0점인 상태에서 한이닝에 남자는 15점, 여자는 11점을 득점하여 한 큐에 하이런으로 세트를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

어느 이닝이든 상대 선수의 점수가 0점인 상태에서 모든 점수를 한번에 성공시키면 '퍼펙트 큐'를 완성하게 된다. 남자는 15점을, 여자는 11점을 한번에 성공할 경우로, 따라서 마지막 세트는 해당하지 않는다. 

퍼펙트큐를 달성한 선수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남자부, 여자부 첫 달성자에 한해서만 시상한다.

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PBA는 추석연휴 대회가 열리는 만큼 무료 입장을 계획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입장료 대신 1000원 이상의 금액을 자유롭게 기부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PBA는 대회 기간 모금된 기부금을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는 14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이번 대회엔 남여 합쳐 19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가운데 총상금 규모는 2억 8천만원이다. /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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