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침에 한 장] 축구 보려다…이란 女축구팬 분신 사망

등록 2019.09.11 08:31 / 수정 2019.09.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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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눈길을 사로잡은 사진 한 장 살펴봅니다. 축구 경기장에 입장하려다 체포된 이란 여성이 재판을 앞두고 분신 사망했습니다.

응원하는 축구팀의 상징색인 파란색을 온몸에 걸친 여성.

사하르 호디야리는 축구 경기장에 들어가려다 출입문에서 경찰에 적발돼 구속됐습니다. 이란에서는 여성의 축구경기장 입장을 금지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호다야리는 재판에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법원 밖에서 분신해 결국 숨졌습니다.

지난달에도 남장을 하고 축구 경기를 본 여성 4명이 체포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란에서 여성의 축구 관전 허용 요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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