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하기 뉴스] 정치권은 추석에도 SNS 여론전…美도 입시비리 논란

등록 2019.09.14 19:36 / 수정 2019.09.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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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놓치면 아쉬운 더하기 뉴스입니다. 정치부 이채현 기자와 함께합니다. 첫 번째 키워드, '추석에도 SNS 여론전'. 조국 장관 임명 후폭풍이 계속되네요.

[기자]
네, 추석에도 정치인들은 SNS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조국 임명에 정당성을 주는 '맹탕 청문회'를 열었다"며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낙마하면 직무대행을 해보려고 연연하느냐"며 "더 이상 버티면 추해진다”고도 했습니다.

[앵커]
험한 말이 나오는군요.

[기자]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의 글도 화제입니다. 한국당 장외투쟁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촛불집회 사진을 올린 뒤, "우비 입고 촛불 드는 건, 비올 때 선글라스 끼는 것처럼 우스꽝스럽다", "웃음만 나온다, 고생이 많다"고 비꼬았습니다.

대통령을 규탄하며 삭발을 했던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삭발을 조롱한 정치인들을 다 쓸어버리고 싶다" 라고 울분을 토로했습니다. 

[앵커]]
두 번째 키워드 보죠. 대통령이 또 부산에 갔네요.

[기자]
네, 양산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뒤 오늘 부산에 들렀는데요.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저도 고향에 노모가 계시고, 제사도 모셔야 하기 때문에 고향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부산 아세안 문화원도 방문했습니다.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를 점검한 것인데요. 북한은 반응이 없지만, 김정은 위원장도 초청한 행사입니다.

문 대통령의 부산 방문은 공식일정으로는 올해 3번째 입니다.

한편 조국 장관은 방금 전 저희가 보도한 기사에서 보신대로 고 김홍영 검사의 묘소를 찾아 검찰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앵커]
마지막 키워드 보죠. 미국도 입시비리 파장, 누구 얘기인가요?

[기자]
네, 굳은 표정으로 보스턴 법원에 들어서는 여배우 펠리시티 허프먼입니다. 인기 미드 '위기의 주부들'에서 네 아이의 엄마를 연기해, 한국에도 팬이 많습니다. 명문대 입시 문제를 빼달라고 브로커에게 1만 5천달러, 우리 돈 천700만원을 건넨 혐의입니다.

[앵커]
재판 결과가 나왔나요?

[기자]
미국 법원은 2주일 구금에 벌금 3만 달러, 사회봉사 250시간을 판결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일제히 '다른 사람들보다 가벼운 처벌'이라며 법원을 성토했습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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