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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22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9.09.22 19:01 / 수정 2019.09.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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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도를 지나 여수쪽으로 올라오기 직전입니다. 부산 앞바다를 지나는 오늘 밤이 고비입니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외벽이 떨어지고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검찰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사문서위조 혐의말고도 사모펀드 관련 의혹을 집중 들여다보고 있는데, 지난 20일, 조 장관 일가가 자택에 모이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3. 오늘 새벽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에서 불이 나 스무 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옷 더미를 태우면서 상가 주변은 매캐한 연기로 뒤덮였는데, 당분간 영업이 어려워진 상인들은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4. 조국 장관을 규탄하면서 삭발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만났습니다. 조 장관 관련 검찰 수사와 답보 상태인 한국당 지지율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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