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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연장 혈투…KCC 전창진 감독, 4년 만에 승리

등록 2019.10.05 19:42 / 수정 2019.10.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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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가 개막했습니다. KCC의 전창진 감독이, 불법 도박 혐의를 벗고 4년 만에 코트로 돌아왔는데, 연장 승부 끝에 SK를 눌렀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준용의 3점슛. 김선형의 그림같은 레이업 득점으로, SK가 기선을 제압합니다.

하지만 KCC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1쿼터에서만 3점슛 6개로 폭발력을 자랑했습니다.

2쿼터, 3쿼터, 4쿼터까지 동점. 두 팀의 치열한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습니다.

KCC의 뒷심이 강했습니다. 종료 40초를 남기고 터진 김국찬의 천금같은 3점슛. 불법 도박 혐의를 벗고 4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 전창진 감독은 주먹을 불끈 쥐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99-96. KCC가 개막전부터 '우승후보' SK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전자랜드는 모비스를 꺾고 지난시즌 챔피언결정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파4 15번홀. 김지영의 아이언샷이 89m를 날아 홀 안으로 떨어집니다.

그림 같은 이글을 앞세운 김지영이 오늘 하루만 6타를 줄여,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장하나는 이븐파,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로 내일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합니다.

39승 1무 1패의 화려한 전적에 빛나는 복싱 미들급의 제왕 골로프킨이 세계 랭킹 1위 데레비안첸코와 미들급 타이틀전을 치릅니다.

TV조선은 내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송재익, 유명우 콤비의 해설로 이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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