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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철회' 손흥민, 대기록 도전…황희찬은 PK 유도 활약

등록 2019.11.0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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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앵커]
백태클 반칙으로 손흥민에게 내려졌던 '3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철회됐습니다. 손흥민은 내일 '한국인의 유럽 무대 최다골'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르비아의 즈베즈다와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을 앞둔 손흥민의 표정이 밝습니다. 지난 4일 에버튼전에서 받았던 3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철회돼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상대 선수가 태클이 아닌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지만, 퇴장 판정에 이어 3경기 출전 정지라는 징계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에게는 고의성이 없었다는 토트넘 구단의 항소를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받아들였습니다.

포체티노 / 토트넘 감독
"손흥민은 괜찮습니다. 굉장히 충격을 많이 받았지만요. 좋은 소식은 그가 다시 경기에 뛸 준비가 됐단 겁니다."

손흥민이 내일 즈베즈다전에서 골을 넣으면 122골로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득점자로 이름을 올립니다.

수비 뒷공간을 침투한 황희찬이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로 반칙을 유도합니다. 세리에A 간판 중앙수비수 쿨리발리를 상대로 PK를 얻어내 팀의 선제골을 이끌었습니다. 황희찬이 여러차례 예리한 패스까지 선보였지만,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첫 선발 출전한 발렌시아의 이강인도 릴을 상대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팀의 4-1 역전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TV조선 장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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