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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 출격' 벤투호, 14일 레바논전…TV조선 단독 생중계

등록 2019.11.07 14:07 / 수정 2019.11.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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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복병' 레바논을 잡아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FIFA랭킹 39위)이 오는 14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레바논(FIFA랭킹 91위)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치른다. 대표팀은 현재 2승 1무로 H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스리랑카를 격파했고, 지난달 북한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레바논을 상대로 올해 치르는 마지막 월드컵 예선을 잘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레바논은 2승 1패로 북한에 이어 조 3위. 첫 경기였던 북한 원정에서 패했지만 투르크메니스탄과 스리랑카를 잡았다.

대표팀 공격의 최전선에는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가 출전한다. 손흥민은 말이 필요 없는 대표팀 최고 공격수다. 최전방은 물론 측면에서 대표팀의 공격을 이끈다.

황의조는 프랑스리그에서 적응을 마치고 한껏 부풀어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다. 주무기인 날카로운 오른발을 앞세워 레바논 골문을 위협한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소' 황희찬(잘츠부르크)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스리랑카전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막내' 이강인(발렌시아)도 창의적인 패스와 강력한 왼발로 레바논전을 조준한다.

레바논전 역대 상대 전적은 9승 2무 1패. 가장 최근이었던 2016년 3월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레바논을 1-0으로 이겼다. 당시 이정협이 결승골을 넣었다.

최근 원정이었던 2015년 9월에는 장현수와 권창훈, 상대 자책골을 묶어 3-0으로 완승했다. 다만, 5만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카밀 샤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의 열광적인 응원은 우리가 주의해야 한다.

또, 레이저 포인터 등, '비매너 응원'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 TV조선은 대표팀의 올해 마지막 월드컵 2차 예선인 레바논전을 14일 밤 10시부터 단독 생중계한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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