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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 원더보이' 손흥민·이강인, 레바논전 앞두고 영점 조정

등록 2019.11.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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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손흥민 / 연합뉴스



[앵커]
유럽파 태극전사들이 다음주 레바논전을 앞두고 영점 조정에 나섭니다. '전설' 차범근을 넘은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 등이 골 사냥을 준비합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늘 새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는 손흥민, 발렌시아의 보물 이강인, 우리 유럽파 태극전사들이 대표팀 소집 전 마지막 영점 조정에 나섭니다.

차범근을 넘어 123골로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 득점 선수가 된 손흥민은 3경기 프리미어리그 출전 정지 징계 철회에 맞춰 내일 셰필드와의 홈경기에 출격합니다. 최근 한껏 물이 오른 절정의 골 감각을 앞세워 시즌 8호골을 노립니다.

챔피언스리그 선발 출전 등 팀내 입지를 늘려가고 있는 이강인은 그라나다와의 스페인리그 원정 경기에서 시즌 2호 골에 도전합니다. 이강인과 왼쪽 측면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체리셰프 등 최근 팀내 부상 선수가 나오고 있어 이강인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세계 정상급 수비수들을 상대로 전혀 밀리 않았던 황희찬과, 한글 유니폼을 입고 1골 1도움, 프랑스리그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황의조도 득점포를 준비합니다.

유럽파 선수들은 리그 경기를 끝내고 오는 11일 대표팀으로 복귀합니다.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가 소집 장소입니다. 다음 일정은 '중동의 복병' 레바논과의 원정. 역대 레바논 원정 전적은 1승 2무 1패로 팽팽합니다.

TV조선에서 단독 생중계하는 레바논과의 일전은 14일 밤 10시에 펼쳐집니다.

TV조선 장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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