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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7회 글로벌리더스포럼 D-1…미래의 문을 열다

등록 2019.11.17 19:43 / 수정 2019.11.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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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일곱번 째를 맞는 TV조선 글로벌 리더스 포럼이 내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전 분야에서 한국의 미래를 제시할 글로벌 리더들을, 송민선 기자가 먼저 만났습니다.

[리포트]
미국 제2의 뉴딜정책을 설계하고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스티브 그릭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

태양의 서커스 총괄 감독으로 서커스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마이더스 손 웰비 알티도어도 한국을 찾았습니다.

웰비 알티도어 / 前 ‘태양의 서커스’ 총괄 감독
“상상력은 매우 중요하며, 인간의 생존을 위해 항상 중요해왔습니다.”

미국 예일대 마빈 천 교수도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기억을 기술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AI, 인공지능의 핵심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마빈 천 / 美 예일대 학장 · 신경과학 교수
“저는 앞으로도 수십 년 동안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또 AI 마인드 저자 마틴 포드와 MIT 미디어랩 존 클리핀저 교수 등 세계적 석학 40여 명이 비욘드 코리아, 미래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TV조선 송민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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