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사전 각본 없는 국민과의 대화…국민 통합의 장 될 것"

등록 2019.11.18 17:26 / 수정 2019.11.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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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 연합뉴스



청와대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가 "국민 통합의 장과 진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국민 의견이 여과 없이 국정 최고 책임자에게 전달되고, 이에 대한 대통령의 답변을 통해 바람직한 방향을 찾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19일 저녁 8시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란 제목으로 대국민 직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라며 "사전 각본 없이 국민들의 즉석 질문에 대통령이 답하는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약 100분간 진행된다"고 했다.

또 주관 방송사인 MBC를 인용해 "'국민패널 300인'은 세대·지역·성별 등 인구비율을 반영했다"며 "노인·농어촌·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 지역 국민들을 배려해 선정했다"고 했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작은 대한민국'을 콘셉트로 마련된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국정운영의 방향과 의지를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취임 후 출입기자단 기자회견이나 KBS 대담 등을 진행했지만,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국민과의 대화' 행사는 19일 오후 8시부터 문 대통령이 MBC 스튜디오에서 300명의 국민들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10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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