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 매출 13조원

등록 2019.12.01 10:57 / 수정 2019.12.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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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은 미국에서는 13조 원 넘는 온라인 매출이 이뤄졌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곳곳에 겨울 폭풍이 덮치고, 총격이 발생하는 등 사건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쇼핑몰 입구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연말 쇼핑에 나섰습니다. 이틀 동안 미국 내 온라인 쇼핑은 116억 달러, 우리 돈 13조 68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사상 최대 수치입니다.

사이버먼데이인 오는 2일에도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94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CNBC 방송은 삼성전자 TV와 애플 에어팟 등이 인기 품목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테리 리커트 / 시민
"(쇼핑을 마치셨나요?) 더 해야죠. 블랙프라이데이잖아요."

이번 연휴 미국에는 겨울 폭풍이 덮쳐 곳곳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4000만 명 이상이 영향권에 들어 있으며, 귀가하는 여행객들이 악천후를 만날 걸로 예상됩니다. 벌써 항공편 400여 편이 취소되고, 6000여 편이 지연됐습니다.

항공사 직원
"새벽부터 공항을 찾은 승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편 뉴욕주 쇼핑몰에서 총격이 벌어져 1명이 다쳤고, 캘리포니아주 대형 매장에서 절도범 추격 도중 총성이 울리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TV조선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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