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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마포대교서 현직 경찰관 투신…숨진 채 발견

등록 2019.12.19 13:38 / 수정 2019.12.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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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서울 마포대교서 투신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18일) 오전 11시쯤 경찰청 생활안전국 소속 30대 김 모 경위가 마포대교에서 투신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쯤 마포대교 인근에서 사망한 김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정확한 사망 경위 등에 대해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 황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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