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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월 25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9.12.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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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엘~~~노엘 다비노~~"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리며 온 세상에 은총을 청하는 미사와 예배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2. 성탄절에도 이어진 국회 필리버스터가 회기가 끝나는 오늘밤 12시에 자동 종료됩니다. 여당은 곧장 임시국회를 열어 선거법을 처리할 예정인데, 돌발 변수는 없는지, 국회 연결해 정국 상황 전망합니다.

3.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한 조국 전 장관의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감찰 중단 결정이 '직권남용'이라고 보는 검찰과 '법적 책임은 없다'는 조 전 장관 측의 치열한 법리 다툼이 예상됩니다.

4.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표현으로 연말 도발 가능성을 시사했던 북한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우주개발이 몇몇 선진국의 전유물이 아니"라며 또 다시 '우주개발'을 강조했습니다.

5.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을 놓고, 감사원과 한수원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한수원의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사결과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라 원전 폐기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6. 전국 곳곳이 무단 방치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주민 반발에 지자체가 대책을 내놨지만, 여전한 상태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현장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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