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요격용 이지스함 동해 파견…"北 도발하면 적절한 조치"

등록 2019.12.30 07:34 / 수정 2019.12.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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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이지스함을 우리 동해에 파견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도발하면 "매우 실망할 것"이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은 이지스함 'USS 밀리어스'를 동해에 파견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지스함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ABC방송에 출연해 '북한이 ICBM이 핵미사일을 시험하면, 매우 실망할 것"이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이 도발하면 대응하는 것은 물론, 제재 강화 등 후속 조치에도 나설 거라고 말했습니다.

복한의 도발에 경고하는 차원에서, 미국 공군은 '평양 북쪽에서 ICBM 발사를 가정한 대응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일본 가데나 공군기지를 배경으로 한 1분 짜리 영상에서 미군은 북한 미사일에 지상 요격 미사일로 맞서고, 이지스함과 전투기를 출격시켰습니다.

TV조선 송무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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