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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월 30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9.12.30 21:03 / 수정 2019.12.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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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1 협의체가 만든 공수처법이 여야 대치 속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습니다.

문희상 / 국회의장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한국당은 무기명 투표안이 부결되자, 본회의장을 퇴장했는데,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이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등 5천여명에 대해 신년 특별사면 단행했습니다. 총선을 넉 달 앞두고 나온 사면이어서 뒷말이 이어지는데, 총선의 변수가 될지, 짚어봅니다.

3. 20년째 해마다 전주 모처에 기부금만 두고 사라지는 '천사의 성금'이 도난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동차 번호판까지 가리는 치밀한 계획에도 용의자들은 사건발생 4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4. 노동당 전원회의를 진행중인 북한이 체제 안정을 위한 '공세적 조치'를 강조했는데, 미국은 "북한 도발 땐 많은 도구를 갖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5. '만성적자'인 한국전력이 내일 종료 예정이었던 '주택용 전기요금 할인'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6. 일부 김치냉장고의 김치에서 곰팡이 추정 물질이 발견돼 소비자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체 측은 보관을 잘못한 소비자 탓이라며. '먹어도 상관없다'는 입장인데, 대체 어느 정도인지, [소비자탐사대]팀이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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