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연예

연초부터 뜨거운 극장가…대작들 몰려온다

등록 2020.01.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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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스타워즈가, 아홉 번째 시리즈물을 내놓으며 42년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그만큼 규모와 캐스팅이 화려한데요, 여기에 맞서는 국내 영화는 대통령 암살을 그렸습니다.

구민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은하계를 지배하려는 악당 카일로 렌과 퍼스트 오더. 여전사 레이는 은하계를 지키기 위해 제다이 수련을 받고 마지막 전투에 나섭니다.

1978년 첫 편이 개봉한 후 무려 42년 동안 속편이 나오며 사랑을 받은 시리즈 마지막 편입니다.

JJ.에이브럼스 / 감독
"스타워즈의 교훈은 가장 평범한 사람도 영웅이 돼 악당을 무찌를 수 있다는데에 있습니다."

더욱 정교해진 CG와 웅장한 사운드로 대서사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미드웨이'는 진주만 공습에 대한 미국의 반격을 그렸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재난영화의 교과서로 불리는 에머리히 감독이 20년 만에 영화를 완성했는데 철저한 역사 고증을 거친 역대급 스케일이 관전 포인트 입니다.

대작과 맞설 국내 기대작은 '남산의 부장들' 입니다. 1979년 대통령 암살 사건이 일어나기 전 40일간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병헌이 중앙정보부장역을 맡아 대통령을 향한 충성심과 본심 사이에서 갈등을 하는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이병헌 / 배우
“모든 것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고. 의도가 왜곡이 되거나 실제 있었던 일이 왜곡이 되는 상황들에 대해서는 많이 경계를 하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새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TV조선 구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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