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해찬 "비례 10석 양보, 지역구서 더 확보해야"

등록 2020.01.14 21:32 / 수정 2020.01.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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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을 앞세워 패스트트랙 법안들을 강행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은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선거법 개정으로 비례대표 10석을 군소정당에 양보했다며 지역구 의석을 더 가져와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어제 본회의 직후엔 축하 모임도 가졌다고 합니다.

이미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제 본회의에서 쟁점 법안들을 모두 강행처리 한 민주당은 소속 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자축모임을 가졌습니다.

한 의원이 건배를 제의하면서 검찰 개혁과 총선 승리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법안통과를 막지 않은 한국당을 향해선 지난 시간을 잊고 '통크게 만나자'고 했습니다.

이인영
"한국당과 민생과 경제의 길에서 격한 대결의 지난 시간을 잊고 통크게 다시 만나길"

이해찬 대표는 첫 공관위 회의에서 비례대표 10석을 양보했으니 더 많은 지역구 의석을 이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해찬
"비례대표를 10석 가까이 양보를 한 셈이다. 그래서 지역구에서 그 이상을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이 대표는 이번 총선이 새로운 사회로 가는 첫 관문이라고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사회 주류 교체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내일은 전략공천 후보지를 발표하는데, 박영선 장관 지역구인 서울 구로을 등 현역 장관 지역구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은 청와대 출신들의 '총동원령'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윤건영 (라디오)
"진보 개혁 세력이 원내 과반을 차지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총동원령을 내려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TV조선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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