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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15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1.15 21:04 / 수정 2020.01.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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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이 '매매허가제' 등 고강도 부동산 후속대책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가 거둬들였습니다. 예상가능한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 전문가에게 들어봤습니다.

2. 참여연대 양홍석 공익법센터 소장이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옳은 방향인지 의문"이라며 사임 의사를 표했습니다.

3. 민주당이 문희상 국회의장의 지역구 등 전략공천지 13곳을 1차로 선정하며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새로운보수당은 자유한국당에 당대당 통합 논의를 위한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4. 유흥주점에서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건모 씨가 피의자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입막음하려는 시도 있으셨습니까?"

김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5. 미 재무부가 북한의 해외 노동자 송출에 관여한 북한 기업 등 두 곳을 제재 대상에 올리며 북한의 외화벌이를 막아섰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폼페이오 장관에게 대북제재 예외 인정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6. 최악의 호주 산불로 연기가 이미 지구 반 바퀴를 돌았다며 나사가 위성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나사는 "이번 연기가 최소한 지구 한 차례를 순회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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