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서울 성북구 CGV성신여대입구점에 영업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 연합뉴스
CGV 관계자는 "구청에서 해당 지점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고 보건소 방역도 실시했고 안전이 확인되면 다음 주쯤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CGV 성신여대입구점은 영화 예매가 불가능하다.
다섯 번째 확진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을 하고 지난 24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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