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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월 9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0.02.09 19:12 / 수정 2020.02.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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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광둥성에 다녀온 부부와 이들과 접촉한 70대 어머니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후베이성 이외 지역 감염과 70대 확진자는 처음입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2. 정세균 총리가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중국 내 다른 지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도 추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중국 우한에 3차 전세기를 띄워 중국 국적의 가족도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3. 유승민 의원이 자유한국당과 합당하고 총선에도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국민당을 당명으로 한 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4. 필리핀 교민 사업가를 청부 살해한 한국인 일당 3명이 4년 여만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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