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총선 前 지소미아 종료 검토' 보도 부인

등록 2020.02.12 18:21 / 수정 2020.02.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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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12일 '청와대에서 총선 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를 폐기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TV조선과의 대화에서 한일 양국 간 논의가 끊긴 지소미아와 관련해, 청와대 내부에서 '지소미아 종료' 주장이 재부상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신뢰도 없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또 다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지금까지 줄곧 일본 측과 협상을 하고 있다"며 종료 재검토 가능성에 대해선 "종료 유예 상황이 유지되는 것일 뿐 근래에 특별하게 논의되지 않았다"고 했다.

청와대는 지소미아 종료 여부와 관련한 결정은 일본의 포토레지스트(PR) 포괄 허가 조치 이후 꾸준히 협의 진행 중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일본의 태도가 7월 수출규제 조치 이전으로 돌아간 건 아니어서 종료 결정도 '살아있는 카드'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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