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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우즈·음바페…도쿄올림픽 '별들의 잔치' 될까

등록 2020.02.12 21:43 / 수정 2020.02.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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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 외신 (연합뉴스)



[앵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농구 황제', 르브론 제임스가 도쿄올림픽 미국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이 '별들의 잔치'가 될 지,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구 최강국 미국이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호화 군단을 꺼내들었습니다.

현역 농구 황제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해 듀란트, 커리, 하든, 레너드 등 NBA의 쟁쟁한 이름들이 올림픽대표팀 예비명단에 올랐습니다.

르브론
"환상적이고 놀라운 일입니다. 결정까지 아직 변수가 있겠지만 제 이름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프로 출전이 허용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시작으로 2004년 아테네 동메달을 빼고는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 최강으로 군림해왔습니다.

르브론도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 올림픽 2연패를 이끌었습니다.

최종 엔트리 발표까지 NBA 일정 등 변수가 많지만, 작년 농구월드컵에서 7위의 수모를 당한 미국이 이번 올림픽에 초호화군단을 내보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부활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도쿄행을 희망했습니다.

우즈 
"올림픽 무대에서 조국을 대표한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올해 잘 플레이해서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축구에선 만 19살에 월드컵을 들어올린 프랑스 신성 음바페와 펠레의 후계자 네이마르, 리버풀의 에이스 살라의 올림픽 출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잇단 관심에 도쿄올림픽이 '별들의 무대'가 될 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TV조선 장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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