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사흘째 추가 확진 '0명'…보건당국 "소강국면 아냐"

등록 2020.02.14 07:34 / 수정 2020.02.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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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흘째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보건당국은 중국 때문에 낙관할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재계에 투자를 당부하며 '곧 종식될 안정적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황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8번째 환자 이후 사흘째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 7명이 퇴원했고, 나머지 환자들 상태도 안정적입니다. 보건당국은 교류가 많은 중국 상황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본부장(어제 정례브리핑)
"소강 국면이라고 말할 수 없다(…)아직도 예의주시할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진단 대상자를 확대했지만 걱정했던 확진자 증가는 없어, 지역사회 전파 우려는 줄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진단 시약 공급을 늘려 하루 만명을 검사할 수 있게 됩니다. 검사할 수 있는 민간 병원도 스무곳 정도 늘어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재벌 총수를 만나 종식이 머지 않았다며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내에서의 방역관리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단계로 들어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입니다."

정세균 총리도 어제 신촌의 식당과 카페를 찾았습니다. 격리시설인 국방어학원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한 뒤 이천 시장도 찾았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 신촌과 이천 업소를 방문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안심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TV조선 황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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