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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BTS, 네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전 세계 팬들 '환호'

등록 2020.02.21 21:43 / 수정 2020.02.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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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탄소년단이 4번째 정규앨범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음원차트를 장악했는데, 선주문만 402만장을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최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헤이 나나나아 미치지 않으려면 미쳐야 해"

방탄소년단이 10개월 만에 네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RM
"데뷔후 7년을 같이 돌아보는 그런 앨범입니다."

이번 앨범은 전작 '페르소나' 앨범 5곡과 15곡의 신곡이 담겼는데, 타이틀곡 '온'은 파워풀한 힙합곡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사명감을 담았습니다.

제이홉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곡이고요, 아티스트로서 또 한번의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이번 앨범은 선주문 400만장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해, 앞으로의 신기록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지난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7400만건 돌파로 3개 부문 신기록을 세웠고, 트위터 리트윗은 42만2천회로 최다 남성 그룹 1위에 올랐습니다.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네번째 1위는 확실시되고, 싱글차트 '핫 100'에서는 기존 8위 기록을 경신할지 관심입니다.

BTS는 앨범 발매 직후 미국 NBC의 토크쇼에 출연하는데, 록펠러센터 거리에는 팬들이 밤새 줄을 설 정도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사랑해요 BTS" 전 세계 팬들이 각자의 안무로 BTS의 컴백을 축하하는 영상도 4만건이 넘는 등 세계는 이미 BTS에 취해있습니다.

TV조선 최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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