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가 밤사이 256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02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1000명을 돌파한지 단 이틀 만에 2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대구에서는 밤새 182명의 환자가 더 추가됐다. 대구의 총 환자 수는 1314명이며, 이는 전체 환자 중 64.9%에 달한다.
경북에서도 49명의 환자가 더 추가됐고, 서울 6명, 경기·대전 각 4명씩, 경남 3명, 부산 2명, 인천·충북 각 1명씩 증가했다.
현재 검사결과 대기자는 2만4751명이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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