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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코로나19' 환자 총 2337명…오전보다 315명 늘어

등록 2020.02.28 17:20 / 수정 2020.02.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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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가 오후에 315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56명 추가됐고, 오후 4시 기준 315명이 늘어나 총 2337명이라고 밝혔다.

오늘 하루사이 총 571명이 늘어나 1일 확진자 수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구지역 확진자는 오전보다 265명 늘어 총 15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환자의 67%가 넘는 수치다. 경북에서는 하루사이 64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충남에서도 23명의 환자가 늘었다.

다른 지역에서는 서울 6명, 경기 10명, 대전 5명, 부산 4명, 울산 3명, 강원 1명,인천과 충북이 각각 1명, 경남 6명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사망자는 13명이고, 오늘 63번째 환자가 격리해제되면서 격리해제된 사람은 27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4만 8393명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3만 237에 대해선 검사가 진행중이다. /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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