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수도권 공천 속속 확정…한눈에 보는 격전지 대진표

등록 2020.02.28 21:48 / 수정 2020.02.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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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 승패의 향방을 가를 수도권 대진표도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의 관심을 끄는 격전지에서 누가 후보로 나섰는지 류주현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리포트]
이낙연 전 총리와 황교안 대표가 맞붙는 서울 종로 외에도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오세훈 전 시장이 맞붙는 광진을이 최대 격전지로 꼽힙니다.

광진갑에선 현역인 전혜숙 의원에 김병민 객원교수가 도전합니다. 송파병에서도 현역 남인순 의원과 안철수 대표 측근이었던 김근식 교수가 맞붙습니다.

강서을에선 청와대 출신들이 맞대결합니다. 진성준 전 청와대 비서관과 김태우 전 특감반원이 나서죠. 태영호 전 공사가 출마하는 강남갑에선 민주당이 호남에서만 4선을 한 김성곤 전 의원을 내세웠습니다.

강남 을에선 전현희 의원과 최홍 전 ING 자산운용 대표가 겨루게 됐습니다.

동작을의 경우 나경원 의원의 대항마로 이수진 전 판사가 유력하게 거론됐었는데, 막판 기류가 바뀌면서 강희용 지역위원장 카드가 다시 검토되고 있습니다.

구로을에선 통합당에서 김용태 전 사무총장의 공천이 확정됐는데, 문 대통령의 복심인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맞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경기 남양주병에선 조국 법무부에 참여했던 김용민 변호사와 조국 저격수로 주가를 높인 주광덕 의원이 대결하고, 경기 고양정에선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와 김현아 의원이 대결합니다.

미래통합당은 오늘 인천 미추홀갑에 전희경, 미추홀을에 안상수 의원, 연수을에 민현주 전 의원, 인천 중동구,강화,옹진에 배준영 전 국회대변인을 각각 공천했습니다.

안 의원 공천으로 미추홀을 현역인 윤상현 의원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현재, 민경욱 의원은 컷오프됐습니다.

민주당은 서울 송파을에 최재성 의원, 강동갑에 진선미, 양천갑에 황희 의원 등을 각각 공천했습니다.

금태섭 의원의 강서갑은 경선이 확정됐고, 경남 김해을의 김정호 의원은 공천 탈락했습니다.

TV조선 류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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