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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오늘 96명 늘어 '총 7478명'

  • 등록: 2020.03.09 19:28

  • 수정: 2020.03.09 19:41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오늘 낮동안 96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확진자 수가 96명 늘어 총 747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지난 3일 374명을 기록한 이후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6578명으로, 국내 전체 확진자의 90.5%를 차지한다.

대구는 5571명, 경북은 1107명이다. 다른 지역 누적 확진자 현황은 경기 152명, 서울 130명, 충남 102명, 부산 96명, 경남 83명, 강원 28명, 충북 25명, 울산 24명, 대전 19명, 광주 15명, 인천 9명, 전북 7명, 세종 6명, 전남 4명, 제주 4명 등 순이다.

사망자는 총 53명이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대구시에 따르면 오후 늦게 식도암을 앓던 8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혀,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총 166명이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면서도, 산발적인 감염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아직 낙관하긴 이르다고 밝혔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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