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원료의약품 제조사 이니스트에스티의 김국현 회장이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글로벌경영 부문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

김국현 회장은 영업맨으로 시작해 총 매출 1200억원이 넘는 3개 회사를 키워내는 한편, 의약품 원료를 공급하던 기업을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로 도약시키며 샐러리맨 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자는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OTOllO(오톨로)’를 런칭하고 건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OTOllO는 0세(O)부터(TO) 110세까지(llO)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민 곁에 늘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GMP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항암제 신약을 생산하고 올해 항암제 원료 공장의 FDA 승인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 주최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기업 및 기관의 최고경영자 중 각 산업·경제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경영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