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이 앞으로 한달동안 대서양을 전면 봉쇄하겠다고 나섬에 따라 그 경제적 파장도 막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당장 끊어질 것이고 연쇄적으로 여러 분야의 교류가 사실상 올 스톱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런 변화가 다른 대륙들과의 교류 위축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얼마나 큰 피해가 날지 지금으로서는 계산조차 어렵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개척, 수주 영업, 투자 등이 직간접적으로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TV조선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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