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의 장매튜 대표이사가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고객만족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

장매튜 대표이사는 2013년 페퍼저축은행을 설립하고 ‘수익성과 균형, 튼튼한 재무구조, 사람 중심’경영을 기본원칙으로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자산규모 약 3조 원, 고객 수 약 18만명을 유치하며 전체 저축은행 중 Top4의 수준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페퍼저축은행은 자사의 고도화된 신용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중금리 대출 상품인 ‘페퍼중금리신용대출’과 ‘사잇돌2’ 상품을 내놓아 2018년 4분기와 2019년 1분기에 각각 저축은행 중금리 대출 상품 중 판매실적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 주최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한해 동안 기업 및 기관의 최고경영자 중 각 산업·경제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경영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