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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3.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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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심각 사태속에 21대 총선 후보등록이 오늘 시작돼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막이 올랐습니다.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습니다.

2. '박사방'과 유사한 성착취 동영상 대화방, '태평양'을 운영한 16세 소년이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사방'에서 유포된 영상을 다시 유포하며 텔레그램보다 보안이 한층 더 강화된 메신저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3. 검찰이 성착취물을 만 여 건을 넘게 유포한 '와치맨' 의 범죄수익금을 '0원'으로 공소장에 기재한 사실이 TV조선 취재에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보강수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4. 지난해 'N번방' 존재를 안 뒤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린 대학생 기자단, '추적단 불꽃'이 출연합니다. 이들이 본 'n번방'의 실태, 익명으로 활동하는 이유, 들어봅니다.

5. 서울 강남에선 미국에서 들어온 유학생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 미국 유학생은 4박5일 동안 가족과 제주 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6. 한국은행이 3개월 동안 금융기관에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한국판 양적 완화정책'이 시행되는 건데, 전액공급방식의 유동성 지원은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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