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제작진은 충북도립대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동욱 교수에게 '미스터트롯' TOP3임영웅, 영탁, 이찬원 씨의 목소리 분석을 의뢰했다.
조 교수는 TOP3의 목소리를 분석한 결과 "음의 높낮이와 상관없이 음성에 실리는 에너지가 일정하다"고 평가했다.
또, 이는 박정현, 김범수 등 국내 실력파 가수에게서 보이는 특징이라고 했다.
또, 조 교수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씨의 목소리에는 각기 다른 특징이 있고, 이들 특징이 '미스터트롯'의 순위를 가른 결정적 비밀"이라고 지적했다.
그가 밝힌 TOP3의 목소리의 특징과 비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탐사보도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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