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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월 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4.06 21:03 / 수정 2020.04.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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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과 통합당이 총선을 앞두고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약속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가구당 100만원을, 황교안 대표는 개인당 50만원을 제안했습니다. 여야 모두 표심을 잡기 위해 공론화 과정 없이 선심성 제안을 내놓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2. 오늘부터 투표용지가 인쇄에 들어간 가운데, 여야 모두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후보가 승부의 열쇠를 쥔 곳은 전국에 13곳입니다.

3. 확진자 접촉 후 무단으로 출근한 여성이 검사 뒤에도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자가격리 규정을 어겨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4.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 인상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배민'은 이달부터 주문별로 수수료 5.8%를 부과하는 서비스를 내놨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헤아리지 못했다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5. 아베 일본 총리가 도쿄와 오사카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포할 예정입니다. 강제 봉쇄는 아니지만 외출자제, 휴교 조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6. 텔레그램 '박사방'에 참여해 성 착취물을 내려받은 유료회원 1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부분이 30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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