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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가인·유재석·정우성까지…투표 독려나선 스타들

등록 2020.04.14 21:45 / 수정 2020.04.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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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타들이 투표참여 독려에 나섰습니다. 슬로건에 빈칸 채우기, 달고나 뽑기 등 다양한 방식이 이용됐는데요, 최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스타들 앞으로 날아온 상자. '투표가 없다면'을 가정해 슬로건 티셔츠의 빈칸을 채우는 건데,

유재석 / 방송인
"노 보트 노 우리, 투표가 없으면 우리도 없다"

조세호 / 방송인
"투표를 통해서 우리 모두가 웃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에 노 보트 노 스마일!"

다양한 메시지들이 나옵니다. 코로나로 모여서 캠페인 영상을 찍기 어려워지자, 중앙선관위는 100여명의 스타에게 슬로건 티셔츠와 기표 스티커 등을 보냈고, 40여명이 무보수로 각자 영상 촬영에 답했습니다. 

장윤정 / 가수
"4월 15일 꼭 투표하셔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미래를 선물할 수 있는"

송가인 / 가수
"나는 내가 원하는 대표자를 뽑으러 갑니다 꼭 투표하세요!"

달고나 과자에 새겨진 기표마크를 신중하게 뜯어 갑니다. 달고나 뽑기를 통해 한 표의 의미를 전달하려는 스타들의 표정은 사뭇 진지합니다. 

박정민 / 배우
"이렇게 하면 투표율이 오르나요?"

미스터트롯의 결승 진출자들도 소중한 권리 행사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영탁 / 가수
"우리 모두 찐으로 투표합시다"

아이유와 박서준등은 미리 사전 투표를 마치고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손등 위에든 비닐 장갑위든 도장을 찍는 것은 감염우려가 있다며 삼가해 줄것을 권고 했습니다.

TV조선 최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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