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택근무 끝내고 공채도 재개…기업들, 정상화 '기지개'

등록 2020.05.0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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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재택근무를 해왔던 기업들도 코로나19 진정세에 따라 정상근무체제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미뤄왔던 공채일정도 다시 시작됩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택 근무 방침으로 유령도시가 됐던 판교 IT밸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면서, 점차 일상생활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엔씨소프트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부터는 네이버, 카카오, NHN 등이 정상 근무로 돌아갑니다.

IT업계 관계자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5월부터 직원들이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자율출퇴근제를 유지함과 동시에 일상근무제 전환을 결정했습니다." 

은행과 공공기관도 순차적으로 정상근무를 시작합니다. 미뤄왔던 상반기 채용 절차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 필기시험을 치렀던 NH농협은행은 3개월만에 면접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고, 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과 일반 시중은행도 채용 절차를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인호 /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경제적인 피해도 많았기 때문에 이제는 정상적으로 돌아가면서 조심을하고 긴장을 풀어 보는 것도 좋은 시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코로나19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일상 생활로의 완전한 복귀는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TV조선 김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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