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20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연세대의 경우, 관련 3개 학과가 협업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융합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 교육 트랙을, 금오공대는 인근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소재한다는 점에 착안해 '스마트 공장 융합 전공'을 개설한다.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은 교육과정과 방법, 환경을 혁신해 인공지능, 스마트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은 앞으로 2년간 연 10억원을 지원받는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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