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늘어 1만11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20명 중 11명은 국내 감염 환자이고 지역별로는 경기 6명, 경북 2명, 경남 1명, 서울 1명, 인천 1명 등이다.
이태원 클럽발 감염이 노래방과 술집 등을 매개로 전국적으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해외유입 사례도 계속되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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