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의회에 기존 예산안보다 6611억원 늘어난 제3회 서울특별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추경안이 이 안대로 통과되면 교육청 예산은 10조7925억원으로 늘어난다.
교육청은 먼저 고교 1학년의 무상교육을 1학기 앞당기는 데 추가 452억원을 편성했다.
또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해 저소득층 학생 인터넷 통신비·온라인학습기기 지원(374억원), 교사 지원(157억원), 플랫폼 구축(15억원) 등에도 예산을 활용할 예정이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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