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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2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5.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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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일 만에 모습 드러낸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그동안 불거진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의원직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개인계좌를 이용해 모금을 받은 부분에 대해선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후원금 사용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 경찰은 우선, 황운하 당선인의 '조건부 의원면직'을 결정했습니다. 유죄판결이 확정되면 효력을 상실한다는 조건인데, 비위 사건 대상자의 의원면직을 제한한 제도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3.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오늘 새벽 경북 성주 사드 기지의 노후 장비 교체를 위한 기습 육로 수송 작전을 펼쳤습니다.

4. 오늘도 신규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 대다수가 수도권에서 쏟아져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이 고비"라고 진단했습니다.

5. 동교동 사저와 노벨평화상 상금을 두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홍업 씨와 삼남 홍걸 씨 사이에서 법적 분쟁이 벌어졌습니다. 사저가 홍걸 씨 앞으로 되어있는 것에 홍업 씨가 이의를 제기하며 분쟁이 시작됐습니다

6. 추미애 법무 장관이 공수처 수사 1호 대상으로 검찰을 언급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 재조사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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