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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서울문화재단 운영시설 17곳 2주간 휴관

등록 2020.05.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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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설 17곳이 다음 달 14일까지 휴관한다.

서울문화재단은 방역당국의 수도권 공공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권고에 따라 서울문화재단 본관을 포함해 남산예술센터, 삼일로창고극장, 문래예술공간 등 17곳 공간에 대한 운영 중단에 들어갔다.

아울러 전 직원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로 조정하고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를 이어갈 방침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서울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휴관 기간에도 재단이 운영하는 시설의 방역과 위생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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