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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 투수 4개 부문 선두…류현진·김광현 계보 잇는다

등록 2020.06.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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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 / 연합뉴스



NC 구창모가 5월 월간 MVP 후보에 올랐다. 구창모는 5월 월간 MVP(최우수선수) 후보에서 페르난데스(두산), 라모스(LG), 요키시(키움)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5월 한달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많지만 구창모의 수상 가능성이 높다. 구창모의 5월은 눈부셨다. 5경기 등판해 4승을 챙기며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5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소화해 35이닝 동안 2점만 내줬다. 평균자책점 0.51로 압도적인 리그 선두다.

탈삼진 38개, 승률 100%로 이 부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투수 4개 부문에서 선두. 최고 시속 150km에 달하는 직구(포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지고, 왼손투수로는 드물게 포크볼(스플리터) 계열의 투구를 하고 있다.

투수들의 객관적인 지표인 WHIP(이닝당 출루허용율)는 0.60, 피안타율 0.105, 피OPS도 0.303으로 리드 최고 수준이다.

구창모는 빠른 투구 동작과 디셉션(투구시 공을 숨기는 동작)으로 타자들의 흐름을 완전히 빼았고 있다. 리그 최고 투수로 떠오르고 있다. 류현진(전 한화), 김광현(전 SK), 양현종(KIA)에 이어 '국내 에이스' 계보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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