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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2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6.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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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이 21대 첫 국회를 '단독 소집'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첫 민주당 의총에서 "역사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말했습니다.

2.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에서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워싱턴DC엔 군 전투 헬기, 블랙호크까지 투입됐습니다. 유명가수들도 시위에 동참하거나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3. 민주당이 공수처 설치 법안에 기권표를 던진 금태섭 전 의원에 징계를 내려 당 내부에서도 반발이 나왔습니다. 징계가 가능한 건지, 전례는 어땠는지 따져봅니다.

4. 의원 신분으로 '조국 전 장관 아들 허위인턴 의혹' 재판에 선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재판 도중 "국회 기자회견"을 이유로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없는 재판은 허용되지 않는다"며 불허했습니다.

5. 지난 3월 나눔의집에 성추행 합의금 900만원을 기부했다가 후원금 반환 소송에 나선 강민서 씨를 TV조선이 직접 만났습니다.

6. 코로나로 온라인 시험이 이어지는 대학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엔 '대리시험을 치뤄주겠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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