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 Reuters
EPL 사무국은 오늘(4일) 홈페이지를 통해 1197명의 선수와 클럽 스태프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1명에게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양성 반응이 나온 사람은 토트넘 소속으로 확인 됐다.
토트넘은 "EPL 사무국으로부터 1명의 무증상 확진자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절차에 따라 추가 검사를 받기 전까지 일주일 자가격리 됐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비공개 원칙에 따라 확진자가 선수인지 스태프인지 신분은 공개하지 않았다.
3월 중단된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18일 다시 문을 연다. /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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