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8명 늘어 누적 1만1852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이 3명 지역발생은 35명이다. 지역별로는 해외유입을 포함해 서울 19명, 경기 13명, 인천 3명, 충남 2명, 경남 1명 등이다.
경기 광명시 노인복지시설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6명이 집단 감염됐다.
이 시설 입소자 중 한 명이 지난달 31일 용인 큰나무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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