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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TV조선 취재를 종합하면, 나 전 의원은 최근 법무법인 '일호'로 합류했다.
법무법인 일호는 나 전 의원과 연수원 동기 사이인 김 전 의원이 어머니 이름을 따서 만든 곳이다.
나 전 의원은 34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7년간 판사로 일했다.
2002년 이회창 대통령 후보 여성특별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나 전 의원은 16대 대선 패배 후에도 잠시 변호사 활동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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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전 의원은 최근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에 '변호사 금태섭 법률사무소' 개업신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검사 출신 변호사인 금 전 의원은 당론을 따르지 않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에 기권표를 행사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뒤 "만감이 교차한다"며 불만을 제기했었다. / 이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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