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현희 권익위원장·김창룡 경찰청장 발탁…한상혁 방통위원장 연임

등록 2020.06.26 21:48 / 수정 2020.06.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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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김창룡 경찰청장 내정자/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전현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발탁해 이르면 28일 임명한다.

인사청문회 대상인 경찰청장 후보자엔 김창룡 현 부산지방경찰청장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엔 한상혁 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했다.

전현희 신임 국민권익위 위원장은 치과의사, 변호사 출신으로 18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반부패 공정개혁을 완수하고 사회적 갈등을 해소해낼 적임자"로,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다.

한상혁 위원장 후보자는 미디어 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2019년 9월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부임했고, 이번에 연임이 결정됐다.

"방송통신, 미디어의 공공성·공익성 제고,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강력하게 추진"해왔다며 "방송통신·미디어 분야 국정과제를 추진해 나갈 적임자"란 게 강 대변인 설명이다.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는 경찰대학 4기 출신으로, 서울 은평경찰서장, 주미 한국대사관 경찰 주재관,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등을 역임했고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치안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당시 시민사회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강 대변인은 "치안업무 전반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정책기획 능력과 추진력으로 조직 내부 신망을 받고 있다"며 "수사구조 개혁 및 자치경찰제 도입 등 경찰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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